보도자료

삼일절 100주년 맞아, '광복회'에 기부금 전달

- 대부금융협회와 12개 회원사, 독립유공자 돕기 행사 갖아 -

[사진설명] 지난 2월 27일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왼쪽에서 3번째)이 광복회 김구환 사무총장(오른쪽에서 2번째)에게 독립유공자 유족돕기 성금(3천만원)을 전달했다. [장소 : 서울 중구 한국대부금융협회 대회의실]

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대부업계가 ‘독립운동가 유족 돕기’ 행사에 나섰다.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임승보)와 조이크레디트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바로크레디트대부 등 12개 회원사는 지난 27일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 단체인 ‘광복회’에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유족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3천만원을 기부했다.

광복회는 이번 기부금으로 전국 지부에서 선정된 저소득층의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여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 선열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그 유족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회원사들은 2016년부터 매년 광복회에 독립유공자 유족 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 기부에 참여한 업체(총 13개사)

한국대부금융협회, ㈜동그라미파이낸스대부, ㈜듀오캐피탈대부, ㈜마리모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신안어소시에이츠대부, ㈜아이엔비자산관리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웰컴크레디라인대부㈜, 외환베리타스제2차대부(유), ㈜조이크레디트대부금융, ㈜콜렉트대부,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