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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부업계, 4,940억원 규모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 소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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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208016_[보도자료]대부업계, 4,940억원 규모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 소각.hwp |
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22-08-17 |
- 내용
대부업계, 4,940억원 규모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 소각
-29개 대부업체, 약 4.6만명의 장기연체채무 자율 소각-
ㅇ 장기연체자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지원 목적
ㅇ 주로, 시효완성채권, 파산/면책채권, 사망채권 등
ㅇ 해당 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 후 소각 처리
ㅇ 본인 채권의 소각 여부는“온크레딧”에서 조회 가능
대부금융업계가 약 4.6만명의 소멸시효완성 등 상각대상채권을 자율 소각했다.
이번 소각 행사는 2017년 시효완성채권을 소각한 이후 2018년, 2021년에 이어
4회째 진행되어온 행사로,
취약한 계층의 재기를 돕고, 경제적 활력 제고를 통한 “생산적 금융”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의 토대를 구축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29개의 대부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소각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8월 12일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임승보)는 소멸시효 완성 등 상각대상채권 소각에
참여 의사를 밝힌 29개 대부금융회사의 위임을 받아,
총 4,940억원 규모(원금 기준, 채무자수 46,128명)의 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양도하였고,
같은 날 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해당채권 일체를 소각 처리했다.
이번에 소각한 채권은 대부금융업체가 장기간 연체되어 회수가 어렵다고 자체 판단한
채권들이며, 주로 파산·면책채권(32,296명), 시효완성채권(7,562명), 사망채권(5,718명),
기타(552명)이다.
【대부금융업권 채권소각 내역】
구분
채무자
소각액
시효완성
파산면책
사망
기타*
2017년
267,468
133,562
69,566
19,782
44,558
28,002
2018년
19,909
15,203
2,315
1,987
404
2,480
2021년
50,454
13,383
24,167
10,595
2,309
12,569
2022년
46,128
7,562
32,296
5,718
552
4,940
누계
383,959
169,710
128,344
38,082
47,823
47,991
※ 기타: 장기연체, 상속포기, 이민, 사회취약계층, 명의도용 등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국내외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요즘, 금융취약계층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올해도 대부금융업계 자율적으로 채권소각을 진행했다.”며,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고 서민금융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대부금융업계는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인 채권의 소각 여부는 추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크레딧 홈페이지(www.oncredit.or.kr)의「채권소각 채무내역조회」메뉴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조회할 수 있다. 끝.
※ 소각에 참여한 업체(29개 회원사)
골든캐피탈대부, 나이스제2차대부, 나이스제7차대부, 대한채권관리대부, 두루드림대부, 리드코프, 베리타스자산대부, 비앤엠에셋대부, 샤인캐피탈대부, 신안어소시에이츠대부, 씨엠피자산관리대부, 아이엔비자산관리대부, 앤알캐피탈대부에스엠에이엠씨투자대부, 엔에스에셋대부, 엠메이드대부, 오케이파이낸셜대부, 와이엘대부, 유에셋대부, 인케어파트너스대부, 제니스자산관리대부, 제이에스제1차대부, 채권추심전문엘씨대부, 프라미스대부, 피엔케이에이엠씨대부, 피엘씨대부, 한국채권관리대부, 한빛자산관리대부, 해진에셋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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