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보도·홍보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 대부업계, 취약계층과 따뜻한 온기 나누는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후원 |
---|---|
첨부파일 | 231201_대부업계, 취약계층과 따뜻한 온기 나누는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후원.hwp |
작성자 | 대외협력실, 미래전략연구실 |
등록일 | 2023-12-01 |
- 내용
대부업계, 취약계층과 따뜻한 온기 나누는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후원
-혹한기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에 방한용품 지원-
[사진설명] 11월 30일 오후 3시, 한국대부금융협회(이재선 전무이사, 왼쪽)와 9개 회원사들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권영규 회장, 오른쪽)를 찾아 독거 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 돕기에 써달라며 2천5백만원을 기부했다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대부업계가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노인 등 재난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
한국대부금융협회와 9개 대부업체는 지난 3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를 찾아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후원을 위해 기부금 2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은 기후재난에 더 민감한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들로 구성된 에너지 세이브박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소득 취약계층이 혹한기 등 계절적 환경에 특히 취약한 점을 고려해 세이브박스는 전기료가 부담되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력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방한용품으로 구성된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매년 회원사들과 마음을 모으고 있다.”며, “저희의 정성이 담긴 에너지 세이브박스가 기후재난에 특히 취약한 취약계층 분들 대상 재난 인명피해 예방 및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회원사는 2012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겨울이불, 온열매트 등 물품 지원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 기부에 참여한 업체(협회 및 9개 회원사)
㈜에이원대부캐피탈, 주식회사 안전대부, 희망1자산관리 유한회사,
㈜바로크레디트대부, ㈜아이엔비자산관리대부, ㈜베리타스자산대부,
㈜신안어소시에이츠대부, 엠메이드대부 유한회사,
주식회사 제이앤에이치컨설팅대부, 한국대부금융협회
끝.
이전 글 | 불법사채 채무조정 146건(대출금 2억 3,604만원) 감면 |
---|---|
다음 글 | 대부금융업계「제14회 소비자금융 컨퍼런스」개최 ② 개인채무자보호법, 신중하게 접근 필요 |